전자파 없는 온수매트 거실용1 전자파 걱정없는 일월 온수매트 거실용 후기 전자파 걱정없는 일월 온수매트 거실용 후기 우리 시댁은 정말 까마득한 산골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시댁만 가면 발이 너무 시렵다. 보일러를 떼도 별로 따뜻하지 않으니 보일러를 켜기 보단 난로를 많이 떼시는데 공기는 훈훈해도 바닥은 열이 들어오지 않으니 완전 냉골.. 갈 때마다 슬리퍼를 식구 수 대로 사가지고 간다고 해놓고, 맨날 이것저것 다른 거 챙기다 까 먹기 일수다. 단지 이동하는 용도로만 생각한다면 슬리퍼만으로 해결이 되겠지만, 문제는 밥을 먹을 때다. 귀농하시면서 쓰시겠다고 사신 식탁은 잡동사니 올려놓는 용도로 쓰실 분, 밥 먹으실 땐 거실 탁자에 차려 놓고 드신다. 방석도 모자라 방석을 살까 하다 집에서 쓰는 온수매트가 생각났다. 뜨끈한 바닥에 이불 덮고 시원한 귤이나 아이스크림 먹으면 이.. 2021. 1. 3. 이전 1 다음